사회 전국

코로나 예방위해 문경 점촌전통시장 잠정 휴장

경북 문경시에 있는 점촌전통시장 상인회(상인회장 여순광)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일장을 잠정 휴장키로 했다고 23일 밝혔.


점촌전통시장은 장날이 되면 인근 지역인 상주, 예천뿐만 아니라 대구에서도 상인들이 함께해 감염이 우려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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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휴장 사실을 홍보하기 위해 시장 입구마다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휴장을 모르고 찾아오는 상인들에게 협조를 구했으며, 점촌하나로마트도 휴점에 동참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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