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 사진=MBC ‘언니네 쌀롱’ 제공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그룹 2NE1 활동 비화부터 후배들에게 전하는 연애비법까지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 산다라박은 의뢰인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의 쌀롱 메이트로 등장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산다라박은 수수한 의뢰인에 대비되는 컬러풀한 패션으로 쌀롱 패밀리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평소 옷 욕심이 많다고 고백하며, 심지어 화려하기로 유명한 2NE1의 무대에 본인의 옷을 입고 올라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독특하고 세련된 패션스타일로 유명했던 2NE1의 무대의상에 어마어마한 비용이 숨어있다고도 전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이어 산다라박은 신인 시절 썸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화를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뼈 있는 조언을 던졌다. 특히 파파라치 때문에 썸이 강제 종료됐던 웃픈 경험을 말하며 솔직 당돌한 토크로 예능감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밖에서 손을 잡고 다닐 수도 있다“며 핑크빛 솔로탈출에 대한 의지를 전하는가 하면 배우 정해인과 아이돌 로운을 언급하며 은근한 애정을 드러내 쌀롱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산다라박은 날씬한 몸매와 아기 피부에 대한 반전 비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그의 비법은 일반적인 방법과 거리가 멀다고 해 과연 어떤 시크릿 정보들을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