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속보] 코로나19 치료 효과 ‘아비간’ 국내선 허가 안된 제품...수입특례 검토중

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에서 열렸던 토론회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된 니난 24일 오후 국회본관 입구에 체온감지기가 설치되 출입자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권욱기자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에서 열렸던 토론회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된 니난 24일 오후 국회본관 입구에 체온감지기가 설치되 출입자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권욱기자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아비간’ 투여에 나선데 우리 정부도 해당 약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비간은 원래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제다.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아비간은 국내에서 허가가 안 된 제품”이라면서 “수입특례를 통해 도입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현재 국내에서는 주로 말라리아 치료제와 에이즈 치료제를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