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충주서 30대 여성 코로나19 추가 확진

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38세 주부다.


이 여성은 지난 21일부터 고열, 두통, 오한 증상을 보여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진료받고 음압병동에 격리됐고 이날 오전 민간 의료기관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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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충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고 충북도 전체로는 7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충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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