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대구에서만 1,0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육군 50사단의 화학전 전용 제독 차량이 이날 오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대 도로에서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