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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객 없어 아쉽지만…즐거운 임관

입력2020.03.02 17:08:15 수정 2020.03.02 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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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에서 열린 ‘학생군사교육단 임관식’을 마친 신임 학군사관 장교들이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임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 초청 없이 학군단 자체 행사로 진행됐으며 신임 장교 가족들도 임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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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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