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뉴파워프라즈마(144960)가 5일 최근 출시한 갤럭시Z플립 등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초박형 유리(UTG) 생산업체 도우인시스의 지분율을 48%까지 늘렸다는 소식에 강세다.
뉴파워프라즈마 주가는 오전 9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86% 상승한 4,36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우인시스의 지분율을 27%에서 48%까지 늘렸는데, 갤럭시Z플립의 성공적인 출시화 함께 장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 경영권을 선점해 큰 비용 없이 소재업체를 내재화 했다는 평가다.
관련기사
한편 뉴파워프라즈마는 도우인시스의 지분 8.99%를 소유하고 있다. /smileduck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