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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한서경, 아들 홈스쿨링 고민 토로…전문가 솔루션 대방출

/사진=MBC ‘공부가 머니?’ 제공/사진=MBC ‘공부가 머니?’ 제공



‘공부가 머니?’에서 ‘홈스쿨링’에 대한 정보를 대방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홈스쿨링’에 대한 고민과 솔루션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한서경 아들 새론이가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에 진학 대신 3년간 홈스쿨링을 했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서경은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아들이 꿈도 없이 그저 학교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공부했으면 하는 마음에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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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홈스쿨링으로 중2 나이에 검정고시를 패스한 새론이는 또래들보다 좀 더 갖게 된 시간에 한자와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자기 계발 시간을 가졌다. 새론이는 홈스쿨링을 통해 습득한 자기만의 독특한 공부법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홈스쿨링을 직접 경험한 전문가뿐만 아니라 ‘공부가 머니?’ 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나섰다. 홈스쿨링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부터 장단점, 그리고 일반 공교육으로 돌아갔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등 생각해보지 못한 현실적인 고민까지 살아 숨 쉬는 정보들이 대방출 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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