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삼성전자, 3개월여 만에 5만원선 무너져




삼성전자(005930)의 주가가 12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5만원선이 무너졌다


이날 오전 10시4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45%(1,800원) 하락한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4만9,300원까지 하락하며 5만원선이 무너졌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원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2월 초 이후 3달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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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WHO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선언으로 국내 증시 전반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85%(73.50포인트) 하락한 1,834.77를 기록하고 있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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