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오는 16일부터 콜센터 구성원 1,300여명 중 희망자 300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임산부의 경우 11~31일까지 유급휴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구성원 1인당 1개씩 손세정제도 지급하고 있다.
또 12일부터는 출퇴근 시간 동선이 겹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 시간을 분산하고 있다.
콜센터에 출입할 때는 열감지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로 개인별 체온을 체크하며 매일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증상과 확진자 접촉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