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청년 마이스터 통장’, 올해 참가자 5,000명 모집

경기도는 다음달 1∼16일까지 ‘경기도 청년 마이스터 통장’참여자 5,0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도내 중소 제조업 청년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것으로 중소 제조 기업에 근무하는 월 급여 260만원 이하 청년들에게 2년간 근로장려금 최대 7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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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월별 30만원씩 지급하던 방식에서 분기별 90만원 지급으로 변경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 제조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로자로 재직 중이고 월 급여 260만 원 이하인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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