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사회일반

구미시에 코로나 극복위한 성금 줄이어

입력2020.03.23 10:05:46 수정 2020.03.23 10:05:46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경북 구미시 출연 연구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마련한 성금 1,532만원을(사진 위) 기탁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기술원은 코로나 여파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한 성금과 함께 기술원에 입주한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료를 3월부터 올해 말까지 30% 감면하고, 전담 지원 창구를 개설했다.

관련기사

이와 별도로 생활폐기물 수거대행업체인 미래환경, 구미환경산업, 공단환경, 늘푸른환경에서 성금 1,000만원 기탁(사진 아래)했고, 음식물 류 폐기물수거대행업체인 에코환경산업, 태흥환경개발에서도 500만원을 기탁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