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보좌관 코로나19 양성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자가격리

이스라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 규제를 발표한 2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유대교 성지 ‘서쪽벽’에서 정통파 유대교 신자들이 서로 간격을 둔 채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다. /예루살렘=AFP연합뉴스이스라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 규제를 발표한 2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유대교 성지 ‘서쪽벽’에서 정통파 유대교 신자들이 서로 간격을 둔 채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다. /예루살렘=AFP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AP통신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보좌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네타냐후 총리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보건부와 주치의로부터 결과를 받을 때까지 자가격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4,300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15명이 사망했다.


관련기사



김연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