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7일까지 일주일간 최대 쇼핑 축제인 ‘퍼스트위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0억 원 규모 ‘도전 100배! 적립금 이벤트’와 ‘최대 22% 특별 혜택’ 등 사은행사를 벌인다.
티몬이 퍼스트위크의 첫 날인 1일부터 2일까지 벌이는 도전 100배 적립금 이벤트는 참여자에게 최대 1만원 적립금을 선착순 지급하는 행사다. 슈퍼세이브 고객은 최대 1만 원, 일반 고객은 최대 5,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00원 행사딜’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적립금은 구매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행사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적립금은 자동 소멸된다.
최대 22%의 특별 혜택은 1일 하루 구매자 전원에게 무제한으로 최대 10%적립 혜택(1회당 최대 1만원)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슈퍼세이브 회원에게는 추가로 최대 10% 할인의 블랙쿠폰이 지급되며 기본 2%적립까지 더해 최대 혜택은 22%에 이른다. 또 2일부터 행사 마지막 날까지는 전체 고객에게 7%적립 혜택을, 슈퍼세이브 회원은 최대 7%할인의 블랙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퍼스트위크가 진행되는 1주일간 매일 타임어택을 진행하고 1시간 간격으로 총 168회, 최대 90%할인가에 판매한다. 1일 자정 ‘다이슨 V8 슬림 플러피 플러스’(48만9,000원) 특가 판매를 시작으로 ‘존탐스 프리미엄 식기2인 홈세트“(14P·1만3,900원) ‘프라다 블랙 토트백’(79만9,000원) 등 인기 상품들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1원 특가딜도 매일 나온다. 양말, 다용도 칸칸정리트레이, 어린이 칫솔, 프렌치카페(10T) 등이 단돈 1원에 무료배송이다. 더불어 퍼스트데이 당일에는 현대M포인트를 50%까지 사용해 반값에 결제할 수 있다.
‘퍼스트위크 브랜드관’도 마련됐다. 라이온, 애경, LG생활건강, 비타민마을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인기 브랜드 17개가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쇼핑기회를 제공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지친 소비자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중소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파격 할인과 적립, 무료배송 등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