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이해찬, 닷새 입원 뒤 오늘 퇴원…내일 선대위 출정식 참석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4·15 총선을 앞두고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닷새간 입원했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퇴원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이 대표가 오늘 퇴원해 집으로 갔다”며 “일단 내일 당 행사에 참석한 뒤 이후 일정은 컨디션에 따라 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이 대표는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21대 총선 중앙선대위 합동 출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이후 몸 상태를 보고서 병원에 며칠 더 입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오후 과로로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입원했다. 당초 30일부터 일정을 소화하려다 의사의 권고에 따라 입원 기간이 연장됐다.

임지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