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분양캘린더] 인천 검단신도시 등 3,500여가구 청약

'호반써밋 목동' 등 4곳 견본주택

이번 주에는 인천 검단, 평택 고덕신도시 등에서 신규 주택 청약을 받는다. 대구와 부산에서도 1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다.


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 8개 단지 3,500여 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7일에는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검단신도시 우미 린 에코뷰 △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등에서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안산시 원곡동 원곡연립1단지 재건축 사업으로 총 1,714가구 가운데 58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49~84㎡이다. 검단신도시에서는 우미건설과 대방건설이 각각 분양에 나선다. 검단신도시 AB12블록에 짓는 ‘우미린에코뷰’는 전용 59~84㎡ 437가구로 구성돼 있다. 검단 신도시는 최근 들어 미분양 물량이 전부 소진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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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에는 △고덕신도시 호반써밋2차 △대구 뉴센트럴 두산위브더제니스(주상복합) △부산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오피스텔)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난달 선보인 단지는 1순위에서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이번주에는 호반써밋 목동 등 4개 단지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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