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독일 오버하우젠 세인트바바라 성당에서 부제(오른쪽)와 복사가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한 신자들의 사진을 붙여놓고 부활절 미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버하우젠=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