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3.54%), 통신장비업(-2.49%), 일반전기전자업(-2.46%)이며, 강세업종은 유통업(+1.11%), 운송업(+1.06%), 제약업(+0.6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6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45억, 기관은 38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센(009730)이 30.00% 오른 637원을 기록 중이고, SM C&C(048550)(+30.00%), 코오롱생명과학(102940)(+29.9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울리거(043710)(-11.58%), 랩지노믹스(084650)(-9.31%), 오상자이엘(053980)(-9.2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0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26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