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전북은행·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에 3,400억원 대여


JB금융지주의 자회사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계열사인 JB우리캐피탈에 운영자금 총 3,400억원을 대여한다고 13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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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규모는 전북은행이 1,550억원, 광주은행이 1,850억원이다. 거래일자는 오는 20일이고 약정이율은 연 2.5%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신업계도 자금난을 겪는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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