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001040)올리브영은 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고객 안전을 위해 서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전국 대형 매장 7곳에서 ‘손 씻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올리브영 홍대·대구·광복·관악, 수원 AK 타운중앙점 등 수도꼭지가 설치된 매장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손을 씻을 수 있다.
매장에는 세정제가 비치됐고 올바른 30초 손 씻기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문도 부착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손 씻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고객의 손 씻기를 독려하고 고객과 직원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CJ올리브영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전국 주요 매장에 고객 간 건강거리 확보를 위한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했다. 결제를 대기하고 있는 고객 간 일정 간격을 확보한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