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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식 수육·스마트폰 수리·철원 화덕 피자의 달인

오늘 밤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식 수육 달인, 스마트폰 수리 달인, 철원 화덕 피자 달인이 소개된다.

/SBS ‘생활의 달인’/SBS ‘생활의 달인’



# 은둔식달- 부산식 수육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이번 주 은둔식달 잠행단은 서울 인사동을 찾아간다. 3단 숙성을 거쳐야만 손님상에 오른다는 엄수용 (경력 12년) 달인의 수육은 쫄깃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있다.


특유의 비린내를 잡고 오히려 향을 더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의 수육. 내로라하는 유명 셰프들이 함께 개발한 레시피인 만큼 공개를 주저하던 달인, 고민 끝에 고기 숙성의 비법을 보여주겠다며 꺼낸 것은 다름 아닌 누룽지? 끝나지 않은 수육의 비밀, 제작진이 처음 보는 한약재를 꺼내 보여준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수육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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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SBS ‘생활의 달인’


# 철원 화덕 피자 달인

쫄깃한 도우와 부드럽고 촉촉한 치즈의 만남.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화덕피자집을 찾았다.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한 이 집의 화덕피자는 장작을 사용해 구워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도우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그 만의 반죽과 숙성을 하고, 도우 위에 올릴 토마토소스까지 직접 만든다는 김윤열 (경력 5년) 달인은 400도 이상의 온도에서 피자를 구워내는 이태리 나폴리 화덕피자 방식을 고집한다. 달인의 정성만큼이나 깊은 맛을 자랑하는 화덕피자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부산식 수육 달인, 스마트폰 수리 달인, 철원 화덕 피자 달인은 오늘 4월 14일 밤 8시 55분에 <생활의 달인>에서 방영된다.

조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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