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우수한 학군 인프라, 대구 교육 중심 수성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파트 주 거래 수요층인 30∼40대 학부모들은 어린 학령기 자녀를 둔 경우와 맞벌이 부부 비율이 높기 때문에 ‘학세권’ 단지, 그리고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다.

특히, ‘학세권’ 단지는 학원 등의 교육시설 확충이 빠르게 이뤄져 면학분위기가 조성에 유리하고 유해시설 진입이 어려워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된다. 잘 구성된 학원가와 명문학군을 갖춘 ‘학세권’ 단지는 주택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쌍용건설이 대구에서도 교육 중심 입지를 자랑하는 범어동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교육, 교통, 문화, 행정, 금융 등의 중심입지에 입성할 절호의 기회인 데다 자사고, 특목고 폐지로 재조명 받는 기존 명문학군을 갖추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수성의 중심 입지로 수성구 범어 네거리에 인접했으며 대구 최고 명문학군이 단지 주변에 있다. 동천초교가 도보거리에 있으며 대구과학고, 경신고, 대륜고, 대구여고 등 4대 명문고와 인접해 있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 수성구 메인 학원가가 위치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특히 자사고, 특목고 폐지 및 정시 비율 확대 정책이 현실화되면 교육특구 프리미엄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호선 범어역 도보 5분거리의 역세권에 자리해 대구 전지역과 탁월한 접근성을 확보한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KTX 동대구역 등이 인근에 자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비했으며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신천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수성시장 등 대구 핵심 쇼핑상권이 단지 인근에 구축되어 있고 대구법원을 비롯한 범어사거리의 금융, 의료, 행정, 법률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39층(공동주택), 32층(주거형 오피스텔), 총 3개동으로 아파트는 △84㎡A 73가구 △84㎡B 73가구 △84㎡C 61가구 등 207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은 85실(AO/BO/CO 타입)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와 같이 단지에 속한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는 비단지형 오피스텔보다 시세 상승폭도 높고 소형 주거상품으로 가치도 인정받아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분양 일정은 4월 1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화) 당해지역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16일(목) 기타지역 1순위 청약 후 24일(금) 당첨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역의 중심지인데 2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가 절반 이상이라 신축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만으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는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의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