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은 부인 허영분씨와 함께 15일 오전 안산서초등학교 1층에 마련된 백운동제3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윤 시장은 선거관리위원회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한 뒤 발열체크를 한 뒤 투표에 임했다.
윤 시장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상황속에서 선거가 진행되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우고 유권자 여러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걱정말고 투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