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지난해 말 겨울왕국 케이크에 이어 꽃케이크로 또 한번 인기 몰이에 나선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꽃을 모티프로 한 케이크와 선물 제품을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 시즌 스페셜 케이크는 나난 작가의 꽃을 케이크 위에 피워 화사한 비주얼과 감사의 의미를 모두 담았다. ‘플라워 베리 연유 생크림’은 폭신한 마스카포네 연유 생크림에 상큼한 베리 리플잼을, ‘꽃 밭에 카라멜초코’는 화이트·초코 시트에 진한 카라멜 크림과 초코 가나슈를 입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중에도 감사의 마음을 편리하고 가깝게 전할 수 있는 ‘예약·픽업 서비스’도 실시한다. 27일부터 뚜레쥬르 쇼핑몰에서 시즌 스페셜 케이크를 미리 예약하면 15% 할인된 가격으로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다. 나난 작가의 꽃 그래픽을 패키지에 활용한 모나카·만주·양갱 등 스테디셀러 전통 양과를 구성한 ‘마음 한가득 세트’, ‘발그레 복숭아’ 등 시즌 스페셜 한정 제품도 선보인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시들지 않는 ‘페이퍼 꽃다발’은 따로 떼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