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전문업체 티라유텍(대표이사 김정하, 조원철)은 28일 경상남도가 선정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 공모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글로벌 산업용 종합 운영시스템(솔루션)의 국산화를 추진해 관련 분야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5년간 총 481억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티라유텍은 자동차 부품제조 운영 협업 시스템 개발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이민주 기자 hanko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