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막 오테로 델 발(오른쪽 두번째) 한화토탈 수석부사장이 29일 협력사와 함께 공장 세이프티 투어에 참가해 현장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토탈 한화토탈이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권혁웅 한화토탈 사장은 29일 “공장 운영에 있어 안전·환경과 같이 회사의 생존에 직결되는 법규를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법규 준수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적시에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화토탈은 매년 세계 안전의 날을 기념해 주주사인 프랑스 토탈그룹과 단체 행사 등을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온라인 행사 등으로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