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투썸, 케이크 매출 40% 성장…인절미·흑임자가 이끌었다




투썸플레이스가 시즌 신제품인 인절미 클라우드 생크림과 흑임자 튀일 생크림 출시 후 2주간 전체 케이크 품목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40% 상승했다. 이 중 시즌 신제품 매출이 6%를 차지했다. 두 제품은 2주만에 약 6만개가 판매되면서 해당 기간 투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케이크 3, 4위에 나란히 올랐다. 레트로 스프링 컨셉 음료인 쑥라떼와 흑임자 카페 라떼도 출시 한 달 만에 총 판매량 20만 잔을 돌파하며 인기를 지속해가고 있다.


29일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올 봄 시즌 테마인 레트로 스프링 컨셉의 제품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며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투썸만의 방식으로 레트로 감성을 표현한 것이 밀레니얼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의 입맛과 감성까지 자극한 것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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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투썸은 감사의 달을 맞아 5월 15일까지 투썸 케이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 받기’ 버튼을 클릭한 선착순 10만 명의 회원에게 모바일투썸 앱에서 홀 케이크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또, 모바일투썸 앱을 통해 홀케이크를 예약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22명에게 기프트카드 20만원, 감사의 달 기프트 세트 1호, 투썸 오더 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R) 쿠폰을 증정한다.


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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