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간석래미안자이'의 전용 143.22㎡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6억2,85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6억3,200만원, 최저가는 6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2월 하순 5억9,9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51% 상승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자리한 '간석래미안자이는 2008년 완공된 28개동 총 2,43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8.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1㎡ 3억7,621만원(2.21%↑) ▲ 84.97㎡ 4억5,135만원(0.91%↑) ▲ 84.98㎡ 4억5,811만원(0.55%↑) ▲ 119.36㎡ 5억2,806만원(0.26%↑) ▲ 119.52㎡ 5억1,365만원(0.54%↑) ▲ 143.22㎡ 5억5,316만원(1.77%↑)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3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인천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74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5,1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천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인천광역시 남동구(298건, 중위거래가 2억8,800만원), ▲인천광역시 연수구(376건, 중위거래가 2억7,800만원), ▲인천광역시 부평구(358건, 중위거래가 2억6,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인천광역시 서구(261건, 중위거래가 2억3,800만원), ▲인천광역시 동구(39건, 중위거래가 1억9,300만원), ▲인천광역시 계양구(162건, 중위거래가 1억8,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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