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림풀에버'(경상남도 진주시) 전용 84.96㎡ 실거래가 3억2,800만원으로 9.88%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한림풀에버'의 전용 84.96㎡ 10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2,8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초순 2억9,85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9.88% 상승했다.

< 한림풀에버 84.96㎡ 실거래가 추이 >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에 자리한 '한림풀에버는 2015년 완공된 19개동 총 1,42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67.15㎡ 2억6,654만원(2.34%↑) ▲ 67.37㎡ 2억6,340만원(0.79%↑) ▲ 84.9㎡ 2억9,903만원(1.06%↑) ▲ 84.96㎡ 2억9,876만원(1.27%↑)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3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남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2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3,947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남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남도 진주시(74건, 중위거래가 2억1,400만원), ▲경상남도 양산시(55건, 중위거래가 1억3,947만원), ▲경상남도 거제시(35건, 중위거래가 1억3,887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남도 통영시(18건, 중위거래가 9,750만원), ▲경상남도 밀양시(10건, 중위거래가 7,675만원), ▲경상남도 사천시(9건, 중위거래가 6,7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