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중순 3억1,8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31% 떨어진 것이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자리한 '우성은 1990년 완공된 9개동 총 1,02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2.94㎡ 3억721만원(0.10%↑) ▲ 77.03㎡ 3억1,800만원(0.00%) ▲ 84.97㎡ 3억3,817만원(0.95%↑)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3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96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8,1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1건, 중위거래가 13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61건, 중위거래가 7억8,500만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78건, 중위거래가 5억2,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동두천시(35건, 중위거래가 1억3,200만원), ▲경기도 안성시(20건, 중위거래가 1억1,000만원), ▲경기도 포천시(3건, 중위거래가 1억2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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