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13명 증가한 1만79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0명이 해외 유입 관련이며 3명은 지역발생이다. 지역발생은 모두 대구에서 나왔다. 검역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가 4명, 서울과 경기가 각각 2명이다.
격리해제(완치)는 60명 증가한 9,183명 격리중 환자는 47명 감소한 1,360명이다. 사망자는 250명이다.
KBO 사무국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선수단·팬·취재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존 미디어데이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2020 신한은행 SOL 미디어데이’ 행사를 오는 5월3일 오후 2시부터 연다고 27일 발표했다./사진제공=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