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도, 6일부터 지역상품권 여행 이벤트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경남 상품권 여행 이벤트’를 6일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관광·레저시설에서 입장료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줘 관광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해당 지역에서는 소비활동을 촉진한다. 짚트랙, 레일바이크, 경비행기 체험 등 도내 12개 관광·레저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창원 짚트랙, 마산 돝섬해피랜드, 진주 레일바이크, 통영 욕지섬모노레일, 함안 성우항공, 창녕 우포잠자리나라, 하동 짚와이어, 하동 레일바이크, 하동 섬진강카누클럽, 합천 에어랜드, 합천 화랑레포츠, 합천 워터월드 등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이벤트 참여업체를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창원=황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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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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