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그널] 화승 현승훈 회장, 인더스트리 지분 11.16% 차남에게 증여

357만여주 대상... 현석호 부회장 최대주주로




화승인더(006060)스트리는 기존 최대주주였던 현승훈 회장이 보유지분 11.16%( 357만8,210주)를 차남 현석호 부회장에게 증여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로써 현 부회장은 지분율 22.63%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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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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