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의 대한민국 1등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1일 새 TV 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누구나 건강한 세상을 위해’라는 메인 슬로건을 내세우며 락토핏이 꿈꾸는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세상을 표현한다. 특히, ‘생애주기 맞춤형 생유산균 락토핏’의 라인업을 통해 아기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장 건강을 넘어 모두의 건강을 아우른다는 차별화된 메시지로 국민 유산균의 자부심을 내비치고 있다.
지난 광고에서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주목받은 락토핏 광고가, 이번에는 1등다운 메시지를 내세운 것이다. 대부분의 유산균 제품들이 광고를 통해 제품 효능과 성분, 기술력을 강조하는 반면, 락토핏은 당연한 제품력을 넘어 락토핏을 매개로 한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선사한다는 차별적인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기존 광고의 흥겨운 멜로디의 중독성 있는 CM송을 배경으로 연령에 따른 배우가 등장해 연령별 맞춤형 생유산균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대한민국 1등 유산균 락토핏은 지난 몇 년 간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선호도 ▲구매율 ▲섭취율 ▲시장점유율 1등을 유지하며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유산균 업계 최초로 연 매출 2천억 원을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로 부상하였는데, 국민 장수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 ▲짜파게티와 같은 일반식품의 매출과 비슷한 규모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선 홍삼을 제외하고 전무후무한 매출 성과이다.
한편 락토핏은 신규 TV 광고에 맞춰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신규 TV 런칭 디지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MW 미니, 락토핏 골드 1년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전할 계획이다.
종근당건강 락토핏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는 각 연령이나 상황, 니즈에 맞는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장 건강을 넘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락토핏의 의지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온 국민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겠다는 선한 동기가 ‘국민 유산균 락토핏’을 만든 것처럼, 선한 동기의 초심을 잃지 않고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장수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