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중순 3억8,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26% 상승했다.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동에 자리한 '쌍용예가는 2008년 완공된 11개동 총 965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1㎡ 3억1,100만원(4.82%↑) ▲ 70.41㎡ 3억4,250만원(0.00%) ▲ 84.9㎡ 3억9,750만원(2.71%↑) ▲ 84.91㎡ 3억8,843만원(1.63%↑) ▲ 84.91㎡ 3억9,000만원(1.30%↑) ▲ 84.93㎡ 4억283만원(0.00%) ▲ 84.96㎡ 3억8,250만원(0.31%↑) ▲ 115.47㎡ 4억5,775만원(3.6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4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569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1,1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156건, 중위거래가 2억8,400만원), ▲대전광역시 동구(82건, 중위거래가 2억1,9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서구(153건, 중위거래가 1억8,500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91건, 중위거래가 1억6,2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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