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현대인들에서 선호되고 있는 ‘복층형’ 설계란 바닥에서 천장까지 높이를 1층 정도 높여 실내 공간을 2개 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일컫는다. 이에 같은 바닥 면적이어도 위층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실제 누릴 수 있는 공간은 더 넓어진다.
하층부는 실생활 공간으로, 상층부는 침실이나 작업실 용도로 각각 사용해 투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뿐만 아니라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우수하고 계단 아래를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따라서 전세난의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찾는 1~2인 가구의 수요 증대 속에서 복층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서울 신길 뉴타운재정비촉진구역에 들어서는 복층형 오피스텔 ‘JS496 타워’의 홍보관에도 연일 내방객 인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인 가구에게 최적화된 고품격 소형 오피스텔 106실(전용면적 29㎡A/B타입, 18㎡C타입)로 구성되는 JS496 타워는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복층으로 활용되는 공간이 계약 면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비용에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투자자의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가 큰 편이다.
복층형은 독립된 공간과 높은 층고로 인한 개방감 등 쾌적함으로 임차인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JS496 TOWER와 같은 복층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수요층이 기존 1인 가구에서 신혼부부 등 2인 이상의 가구로 확대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복층형 오피스텔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일반 원룸 임대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 동안 입지적 제약이 컸던 서울에서는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한정적이었기에 JS496 타워에 향하는 시선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JS496 TOWER는 분양 시작과 함께 빠르게 실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행위탁자 ㈜대상디앤시와 시공사 금화건설㈜이 영등포구 신길동 236번지 외 4필지에서 선보일 예정인 JS496 TOWER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1.5룸형 오피스텔 106세대, 원룸 44세대, 상가(지하 1층~지상 3층) 34호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 프리미엄 복층형 및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됐으며 실내에는 풀옵션이 제공돼 몸만 들어와서 바로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안전을 강조한 스마트 보안시스템까지 완비했다.
사업지인 신길동은 2030서울플랜을 비롯해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 등의 호재를 품고 있다. 2030서울플랜을 통해 인접한 영등포와 여의도가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서남권 생활권의 중심, 신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해 업무시설 증대에 따른 수요 증대 및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일대를 종합적으로 재개발할 계획이다. 아파트 재건축, 복합단지 조성 등을 통해 여의도가 뉴욕 맨해튼과 같은 국제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므로 이 같은 계획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JS496 TOWER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후 프리미엄 형성과 더불어 자산 가치 증식까지 기대 가능하다는 게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JS496 타워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신안산선(예정)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을 10분대에 닿을 수 있는 JS496 TOWER는 해군회관 사거리 경전철(신림선)이 신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홈플러스, 이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어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분양에서는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도 준비됐다. 오피스텔의 경우 현재 선착순 예약 가능하며 상가는 분양가의 10%(VAT 별도)를 예약금으로 선납부하면 된다. 또한 계약금 10%로 입주까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지원된다.
현재 JS496 TOWER의 홍보관은 양천구 목동로 203 목동로데오빌딩에 마련돼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