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관악)'(서울특별시 관악구) 전용 58.59㎡ 실거래가 5억9,000만원으로 3.99% 내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하순 '현대(관악)'의 전용 58.59㎡ 11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9,0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중순 6억1,45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99% 떨어진 것이다.

< 현대(관악) 58.59㎡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에 자리한 '현대(관악)는 1992년 완공된 26개동 총 2,13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8.59㎡ 5억9,361만원(0.03%↑) ▲ 68.8㎡ 6억3,457만원(0.29%↑) ▲ 84.74㎡ 7억543만원(0.00%) ▲ 105.84㎡ 7억5,886만원(0.00%) ▲ 116.72㎡ 8억533만원(4.26%↑) ▲ 116.86㎡ 7억5,250만원(-0.46%↓) ▲ 123.29㎡ 8억1,933만원(0.62%↑)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4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05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52건, 중위거래가 18억5,5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35건, 중위거래가 17억3,500만원), ▲서울특별시 송파구(49건, 중위거래가 13억8,7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종로구(8건, 중위거래가 4억3,25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19건, 중위거래가 4억1,3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64건, 중위거래가 3억9,4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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