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시 6월 이달의 기업에 빅스 선정

경북 구미시는 6월 1일 국가산업단지 1단지에서 섬유코팅용 폴리우레탄 전문 생산기업인 빅스(대표 윤학중)를 이달의 기업(사진)으로 선정하고 회사 관계자와 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지난 1985년 범우화학공업으로 폴리우레탄 사업을 시작해 2002년 벨기에 UCB와 2005년 미국 CYTEC사를 거치며 높은 수준의 제품기술과 안전ㆍ환경ㆍ보건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뒤 2009년 빅스를 설립해 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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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우수한 안전시스템을 인정받고 또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경영성과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고,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빅스 윤학중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회사 관계자들이 국기게양대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인쪽에서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6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빅스 윤학중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회사 관계자들이 국기게양대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인쪽에서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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