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년이다.
양 암진료부원장(위장관외과)은 서울대병원 홍보실장과 위암센터장, 외과과장을 지냈다.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를 창설해 복강경 위암수술을 정착시켰고 대한위암학회 이사장도 지냈다.
김효수 의생명연구원장(순환기내과)은 심혈관센터와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 소장을 지냈으며 줄기세포를 포함한 다양한 심근경색 치료방법을 연구해왔다.
서울대병원이 위탁운영하는 서울시보라매병원의 김병관 병원장(소화기내과)은 2016년 첫 임명된 이후 이번에 2회 연속 연임돼 세 번째 임기를 맡게 됐다. 서울시보라매병원에서 종합건강진단센터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지냈으며 진료·연구 등 모든 분야에서 병원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