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3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9% 오른 2,930.39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국가보안법 논란에도 상하이지수는 1일과 2일 각각 2.21%, 02.20% 상승한 데 이어 사흘째 강세인 셈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