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인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자녀를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려는 학부모들의 움직임이 늘어남에 따라 비대면 학습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꾸준히 학원 못지 않은 콘텐츠와 커리큘럼을 갖춘 중등인강이 시중에 출시되고 있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티 중학’이 덩달아 인기다.
먼저 시시각각 변화하는 개학일정으로 많은 중학생들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밀크T중학은 번복되는 학사일정에도 온라인학습을 통해 학습공백을 메우고 있다. 집에서도 안심하고 학교 진도를 따라가고 다가오는 기말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EBS 및 대치동 출신 강사들의 우수한 강의는 덤이다.
뿐만 아니라 밀크티 중학은 39년의 오랜 교육 노하우를 밀크T 중등인강 프로그램에 담아내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과서 내용을 토대로 중학교 교과과정부터 수준별/영역별 수학/영어, 중간고사/기말고사 시험대비, 자유학기제와 수행평가, 논술평가 대비까지 학습생이라면 누구나 모든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
이 모든 중등인강 학습은 철저한 학습관리에 의해 이뤄진다. 관리선생님의 1대1 밀착관리를 통해 개인 맞춤형 학습플랜을 제시하고 상담전화 및 학부모 상담을 통해 다양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중학교 공부습관을 완벽하게 교정하는 것. 별도로 학습 멘토링으로 진로상담이나 공부방법 등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인기요소에 힘입어 얼마 전 중등인강 밀크T중학의 재구매율은 70%를 넘었다. 써 본 사람들이 인정한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2년 약정기간이 끝나고도 중학교 공부방법을 바꾸지 않고 밀크T를 다시 선택했다는 것에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천재교과서 중학사업부 한일섭 부서장은 “급변하는 개학일정으로 많은 학습생들이 학습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공부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