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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Fun] "더 날렵해져 돌아왔네" 아우디 5세대 'A4' 출시

주차보조시스템 등 편의기능 강화

어쿠스틱 글라스로 정숙성도 향상




아우디가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4’ 5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더 뉴 아우디 A4는 △더 뉴 아우디 A4 40 TFSI(4,752만원) △더 뉴 아우디 A4 40 TFSI 프리미엄(5,252만원) △더 뉴 아우디 A4 35 TDI 프리미엄(5,452만원) △더 뉴 아우디 A4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5,802만원) 등 4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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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아우디의 디자인을 반영해 더욱 날렵하고 다이내믹해졌다. 허니콤 디자인이 적용된 싱글 프레임과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리어 범퍼,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가 장착돼 강인한 인상을 준다. 편의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 모든 라인에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여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주차 보조시스템’과 후방 카메라를 장착해 편리한 주차를 돕는다. 전방 시야의 상황에 따라 필요 시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시티’와 ‘프리센스 프론트’,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 역시 기본이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에는 윈드실드 뿐만 아니라 앞 좌석 윈도우에도 어쿠스틱 글래스가 적용돼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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