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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풍기역 확정, 모종·풍기 도시개발 사업 호재 ‘모종2차 삼일파라뷰 센트럴’ 5일 성황리 개관…8일(월)까지 청약 접수




아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모종동에 들어서는 올전세형 고품격 민간임대아파트 ‘모종2차 삼일파라뷰 센트럴’의 주택전시관이 지난 5일 성황리 개관했다.

1호선 풍기역(가칭) 신설 최종 승인과 모종·풍기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단지 주변의 굵직한 호재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상담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


주택전시관 관람객 이모(35)씨는 “아산 지역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신축아파트인데다 입지 조건도 굉장히 훌륭해 청약을 신청했다”며 “주택전시관을 살펴보니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 같고, 초기 자금 부담 없이 새 아파트를 최대 8년까지 장기 임대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재정적인 부담을 해소시켜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람객 류모(62)씨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지역이라 분양 소식을 들은 직후 바로 방문예약을 신청했을 정도로 기대감이 높았다”라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상관없고 풍기역(가칭) 신설 호재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하니 청약을 망설일 필요가 없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모종2차 삼일파라뷰 센트럴’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은 교통과 교육, 자연, 미래가치 등을 고루 만족시키는 우수한 생활여건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선호도 높은 59㎡A?B 타입으로 단지가 구성되며, 고급 마감재 사용과 혁신 설계를 적용한 명품 주거환경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부는 엔지니어드 스톤 주방상판, 한샘 주방가구, 아메리칸 스탠다드 욕실도기 등을 적용해 트렌디한 주방과 욕실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있으며 삼성 홈 IOT 인공지능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을 갖춰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고품격 휘트니스센터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프리미엄 아파트 못지 않은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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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종2차 삼일파라뷰 센트럴’은 아산 수도권전철(1호선) 풍기역(가칭) 개통 호재를 포함한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온양온천역 등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을 확보하고 있어 서울 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아산시청 등 관공서와 병원, 은행, 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단지 앞의 도보로 이동 가능한 앞의 온양여중, 신정중, 한올중?고 등을 품고 있는 뛰어난 교육환경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단지에 인접한 곡교천, 청포군락지생태공원, 신정호 등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 역시 주목할만한 하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2사업장에 2025년까지 13조 1,000억원을 투자 계획을 밝혀, 직주근접의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배후주거지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모종2차 삼일파라뷰 센트럴’은 금일 8일(월)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9일(화)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계약은 6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2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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