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드디 이효용 대표이사와 영동금속㈜ 김태균 대표이사가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뽑혔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디앤드디는 지난 1995년 승강기 주요 안전 부품사업을 시작해 25년 동안 제품 개발을 통해 승강기 산업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매출 성장률이 약 8%, 고용도 10% 이상 늘고 있다. 특히 이효용 (주)디엔드디 대표는 승강기 전문 기술자 양성사업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승강기 제조·설치·유지관리 전문 기술자를 키워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에도 참여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해왔다.
영동금속㈜은 국내 최초로 ‘수도역류방지밸브’를 개발한 밸브전문제조업체로, 16종의 특허 및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김태균 영동금속(주) 대표는 일본 기술연수를 통해 갖춘 남다른 글로벌 비전과 마인드로 세계적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글로벌 제품 개발에 힘써 왔다.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소통 태스크포스팀(TFT)를 설치하는 등 직원 복지 개선에도 성과를 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