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용인시, 용마초교 사거리 등 25곳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용인시는 처인구 마평동 용마초교사거리 등 시내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상업지역 등 25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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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 곳은 처인구 용마초교 사거리와 기흥구 언남초교 사거리, 수지구 성복동주민센터 사거리 등 어린이보호구역 21곳과 기흥구 풍덕천동 수풍공원 사거리와 기흥구청 사거리 등 상업지역 4곳이다.

이에 따라 용인시내 대각선 횡단보도는 수지구 대일초교 사거리 등 기존에 설치된 36곳을 포함해 모두 61곳으로 늘어났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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