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4월 하순 7억2,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6.28% 상승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자리한 '동편마을(3단지)는 2012년 완공된 20개동 총 1,04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4.34㎡ 7억6,250만원(0.00%) ▲ 74.95㎡ 7억7,025만원(1.62%↑) ▲ 84.64㎡ 8억8,000만원(5.77%↑) ▲ 84.89㎡ 8억4,000만원(0.00%) ▲ 84.94㎡ 8억7,900만원(6.16%↑) ▲ 84.95㎡ 8억5,075만원(2.03%↑) ▲ 84.96㎡ 8억8,125만원(0.71%↑) ▲ 84.97㎡ 8억3,855만원(1.86%↑) ▲ 84.98㎡ 8억8,000만원(5.26%↑)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5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950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9,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7건, 중위거래가 15억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43건, 중위거래가 8억3,800만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24건, 중위거래가 7억1,1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포천시(8건, 중위거래가 1억3,750만원), ▲경기도 동두천시(33건, 중위거래가 1억3,000만원), ▲경기도 안성시(49건, 중위거래가 1억9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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