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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 높이는 ‘드라이브인(Drive-in)’ 지식산업센터 인기 ‘현대 테라타워 영통’ 각광

-워라밸 누리는 지식산업센터, 근로자는 물론 기업체 선호도 高

-입주 기업체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 뽐내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

<‘현대 테라타워 영통’ 투시도><‘현대 테라타워 영통’ 투시도>



최근 기업들의 업무 현장에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드라이브인(Drive-in) 시스템이 진화하면서 적용되고 있는 추세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에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시스템까지 적용되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드라이브인(Drive-in) 시스템은 제조업종 특화시스템으로써 차량이 해당 사무실까지 진입하여 하역 및 하차가 가능하도록 조성되어 있다. 층별 주차계획으로 작업동선을 최소화하고 빠른 하역시간을 실현함으로써 시간 절감 및 하역 비용 절감 등 입주기업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실현할 수 있다.


'도어 투 도어'는 화물 차량이 사무실 앞 또는 사무실 안까지 진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물품 하역이 많은 제조업, 물류, 도소매업에서 꼭 필요한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물건을 옮기기 위해 화물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지하 주차장까지 힘들게 내려가지 않아도 돼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이동이 필요한 물품을 신속히 배송 및 수령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 이렇게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작업 공간에 대한 직접 운송 여건이 향상되기 때문에 드라이브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프리미엄 브랜드에 기업 맞춤형 특화설계까지 적용되면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삼성디지털시티 옆에 위치해 입지적인 장점도 뛰어난 만큼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50번길 15에서 선보이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이며,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다양한 기업들의 업종에 맞춰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 3개 지식산업센터 상품으로 구성하는 등 맞춤형 특화설계를 갖춰 기업체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저층부(지하 2층~지상 5층)에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시스템을 적용한 ‘드라이브인’으로 조성해 각 호실 문 앞에서 바로 입·출고가 가능한 효율적인 물류이동 시스템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4.5톤 화물엘리베이터 2대와 트레일러 전용 하역장도 설치해 상하차 및 물류이동이 용이하도록 했으며, 대형 물류작업이 편리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성한다. 법정대비 약 211%의 넓고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해 편리하고 여유로운 주자환경도 제공한다.


또 입주사들의 편의를 위해 공개공지 및 옥상정원 등 다양한 공간에 휴게공간을 설치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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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오피스’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4층~지상 15층에, 소규모 기업 특화상품으로 조성된다. 다락공간과 화장실을 갖춰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형 지식산업센터로 선보인다. 전용 약 27㎡대의 소형공간으로 1~2인 창업 회사에 안성맞춤이며, 자금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분양업계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는 15층까지 전 층을 5.1m의 높은 층고로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쾌적하고 차별화된 업무 공간을 꾸미고 싶어하는 선도 기업의 취향을 저격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개방감이 탁월한 만큼 업무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현대 테라타워 영통’이 위치한 영통구 일대는 삼성전자 등 초우량기업과 다수의 협력업체가 위치해 비즈니스 최적지로 꼽히는 곳이다.

기업체가 다수 위치해 업체간 교류가 용이하고 이동시간이 짧아져 효율적 기업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약 3만4,000명의 임직원이 삼성디지털시티 내에 근무하고 있고,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이 위치해 일대에는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의 대기 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

또, 광역 교통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수원~서울을 연결하는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이 오는 2026년에 개통 예정으로 대중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주변으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여러 도로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어 기업들의 업무 교류는 물론, 원활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938-7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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