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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OTT 서비스를 즐기는 확실한 방법 보스 TV 스피커

OTT 서비스 소비 늘며 사운드바 시장도 덩달아 빠른 성장

▲ 보스 TV 스피커(Bose TV Speaker)▲ 보스 TV 스피커(Bose TV Speaker)



OTT (Over-The-Top) 시장의 상승세가 매섭다. 메조미디어에서 발표한 ‘2020 OTT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OTT 시장은 연평균 17% 성장률을 보여주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깊숙이 안착했다. 독점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고 OTT 서비스가 TV 유료방송을 완전히 대체하는 코드커팅(Cord-Cutting) 현상도 발생하며 미디어 소비의 판도가 뒤바뀌고 있다.

OTT 서비스 소비가 늘어나면서 이를 제대로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TV용 사운드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운드바 오디오 시스템은 높은 가격으로 일부 마니아층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인 퓨쳐소스는 사운드바 시장 규모를 2017년 대비 2021년도 12억 달러 성장을 전망하며 연평균 16~18%만큼의 가파른 상승세를 예견했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는 합리적인 가격의 사운드바를 출시하면서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보스가 추구하는 음향의 우수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쉬운 설치, 연결,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입문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운드바 오디오 시스템이다.

▲ 보스 TV 스피커(Bose TV Speaker)▲ 보스 TV 스피커(Bose TV Speaker)


보스 TV 스피커(Bose TV Speaker)는 높이가 약 5cm 정도의 소형 블루투스 사운드바로 집안 어디든 손쉽게 배치할 수 있다. 2개의 풀레인지 드라이버가 공간을 가득 채우는 사운드를 전달하며, 센터 채널은 목소리가 더 잘 들리도록 강조하여 대사가 명료하게 들리도록 돕는다.


콘텐츠를 즐길 때 다재다능함도 놓치지 않았다. ‘대화 모드’를 활성화하면 시청하고 있는 콘텐츠를 분석하여 목소리가 더 잘 들리도록 강조하는 동시에 배경 노이즈를 완화시켜 대사의 명확성을 보다 극대화한다. 음악 감상 시 풍부하고 깊은 사운드를 원한다면 동봉된 리모컨의 ‘Bass Boost’ 버튼을 누르면 더욱 깊이 있는 베이스를 표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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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TV 스피커는 HDMI 또는 광 오디오 케이블로 손쉽게 연결 가능하다.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통해 음악, 팟 캐스트 등 언제든지 원하는 콘텐츠를 무선으로 스트리밍 할 수 있다. HDMI-CEC를 사용하면 TV를 켬과 동시에 신호를 감지하여 스피커의 전원도 자동으로 켜지고 TV 리모컨을 통해 스피커의 볼륨을 조정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홈 오디오 시스템을 확장하려는 경우에는 다양한 보스 스피커 제품을 추가하여 홈 시어터급 오디오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보스 베이스 모듈 500(Bose Bass Module 500), 보스 베이스 모듈 700(Bose Bass Module 700)과 완벽히 호환돼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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