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고객과 함께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유플맘 살롱’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유플맘 살롱은 영유아 대상 인터넷TV(IPTV) 미디어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 고객이 대상이다. 재테크와 부동산, 유아교육 등 어떤 주제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지난 2월 27~4월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결과 700여명의 지원자 중 최종 70명을 발탁했다.
유플맘 살롱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일단 육아·재테크 등 회원이 직접 정하는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일대일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랜선 전문상담’과 U+tv 아이들나라 교육 콘텐츠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아이들나라 연구소’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유플맘 살롱에서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를 U+tv아이들나라 서비스에도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