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GC녹십자(006280)웰빙은 유산균 전문 ‘프로비던스’ 브랜드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3종과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 1종을 판매하고 있다.
프로비던스(PROVIDENCE)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증거(Evidence)의 합성어. 증거를 바탕으로 효과를 증명하는 맞춤형 유산균 브랜드를 지향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장건강’은 한 캡슐당 1,300억 마리의 생유산균을 넣어 유통기한까지 최소 100억 마리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
‘패밀리’와 ‘플러스’는 분말 형태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가족형 유산균 제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17종의 생유산균을 함유한 ‘패밀리’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추가해 장 건강과 면역력을 동시에 케어하는 2중 복합 기능성을 제공한다. ‘플러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국내산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포스트바이오틱스 알파’는 유산균 배양 분말을 포함하고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와 그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이 둘을 함께 지칭하는 신바이오틱스에 이어 4세대 유산균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성도(pH)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유해균 사멸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알파’에는 유산균 배양 분말 외에도 프로바이오틱스 17종과 프리바이오틱스,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까지 4중 기능성을 갖췄다. 특허 원료인 위세라(인동꽃 추출물)를 부원료로 사용해 장 건강 뿐만 아니라 위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